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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한민국 고객감동 병원’에 선정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556
- 07-22
예수병원, 한국일보 ‘2011년 대한민국 고객감동 병원’에 선정
예수병원이 한국일보의 ‘2011년 대한민국 고객감동병원’에 선정됐다. 한국일보는 7월 21일 ‘예수병원, 사랑과 첨단의 조화 속에 예수의 무한 사랑을 꿈꾼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2011년 대한민국 고객감동 병원’에 예수병원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예수병원은 1898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의료기관, 호남 최초의 근대의료기관으로 113년 동안 의료를 통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1952년에 설립해 현재 예수병원 전 직원의 급여 1%,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후원인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국제NGO)은 작년에 5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지구촌 곳곳으로 지경을 넓혀 다양한 의료와 선교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암환자후원, 외국인근로자무료진료, 정신장애우후원, 농약중독환자지원, 극빈자지원, 호스피스후원, 학대아동보호의료활동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1898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의료기관, 호남 최초의 근대의료기관으로 설립되어 113년 동안 의료를 통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를 구체적으로 실천해 왔다. 그 사랑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아 예수병원 무료치료로 목숨을 구한 분들과 가족들이 그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빚을 갚아야 한다며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기증하고 있다. 2007년에 42년 전 치료비 1천만원을 보내온 안승렬 목사님, 23년 전 치료비 1백만원을 갚은 남현실 님, 2009년에 70년 전 아버지 치료비 1천만원을 전달한 양치곤 님, 2010년에는 26년 전 아버지 치료비 1천만을 낸 신상환 님이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의 예수병원을 만난 사연과 함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보내왔다.
예수병원은 올해에 현 건물로 이전한 후 가장 큰 규모의 건축 공사인 8층 규모의 설대위 기념동 건축, 63개 병상 증설 등으로 고객에게 쾌적한 시설과 편리한 진료환경 제공과 아울러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과 제2발전의 계기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