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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임기수 목사 300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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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9
예일교회 임기수 목사 300만원 후원
예일교회 임기수 목사가 6월 29일(수) 아침에 직원예배를 인도한 후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후원했다.
임기수 목사는 ‘천사를 대접하는 예수병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113년간 사랑의 섬김으로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해 봉사하는 예수병원은 기독교인들의 자긍심이며 교회의 자랑이다. 오늘도 의료진을 비롯해 직원 모두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천사를 대접하듯 특별한 정성으로 환자를 돌보아야 한다. 예수병원을 찾아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을 대하듯이 지극한 겸손으로 자세를 낮추고 섬김으로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목사는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라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두 천사를 대접하는 내용의 창세기 18장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장의 예수님의 말씀을 대비해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