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주성결교회 오성택목사 1천만원 후원

남전주성결교회 오성택 목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6월 1일(수) 오전 8시에 예수병원 직원 아침 예배에서 설교를 한 남전주성결교회 오성택 목사는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성택 목사는 “예수병원이 최근에 숙원 사업이었던 신관과 예배실 건축, 신경정신과 독립 병동 완공 등의 사업을 마무리해서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전북의 교회들이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교단을 초월해서 후원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오성택 목사님과 남전주성결교회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전주성결교회 오성택 목사는 2004년부터 전북의 교회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는 취지로 창립된 예수병원선교후원회의 임원을 맡아 수고했고 작년에 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전북 교회들의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