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예배실 및 신관 준공 감사 예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724
  • 05-20

 




 



예배실 및 신관 준공 감사 예식


 


예수병원은 장례식장, 연구동, 행정동이 포함된 설대위기념동, 신경정신과 독립병동, 옥상 정원 2개소를 완공하고 5월 19일(목) 오후 4시에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된 예배실에서 예배실 및 신관 준공 감사 예식을 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예배실은 434m2, 208좌석을 갖추었으며 설대위기념동은 연건평 6,700m2,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장례식장, 4층부터 6층까지 의사숙소와 의국, 전문의 연구실을 갖춘 연구 공간, 7층은 이사장실, 병원장실, 기획조정실, 행정부, 간호부, 대외협력부의 행정 공간으로 사용된다. 예수병원 장례식장은 지하 1층 주차장, 1층, 2층, 3층에 140평부터 65평의 다양한 크기의 6개 빈소, 넓고 아늑한 휴게실과 커피숍, 예식실과 편리한 장례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었다. 본관 3층의 신경정신과 병동은 6인실 4개, 2인실 3개, 1인실 5개를 갖춘 35병상 규모의 독립병동으로 꾸몄으며 4층에 173m2와 5층에 434m2 크기의 환자와 가족들의 쉼터인 옥상정원 2개를 완공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2월에 115면 규모의 제3주차장을 완공한데 이어 이번에 설대위기념동과 신경정신과 병동, 옥상정원을 완공했고 현재 3층에 특실 3개를 포함한 38병상, 4층에 1인실 31개를 포함한 61병상 등 총 99병상을 추가 증설하고 있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은 장영택 부원장의 기도, 이의복 이사장의 설교, 박용철 영선관리부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권창영 병원장은 이번 건축을 위해 수고한 CNC건축사무소 김기수 대표를 비롯한 9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 황세형 목사와 김임 원장의 축사, 이동춘 목사의 격려사, 이종명 기획조정실장의 비젼선포, 장영택 부원장의 광고 및 내빈 소개와 최규연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1898년에 설립한 예수병원이 1971년에 현재 건물로 이전한 후 가장 큰 대규모의 건축 공사인 예수병원 장례식장, 연구동, 행정동이 포함된 설대위기념동, 신경정신과 독립병동, 옥상 정원 2개소를 완공했다. 이번 건축 완공으로 예수병원은 지역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과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과 제2 발전의 계기 마련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