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병원장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이 ‘2011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권창영 병원장은 높은 사회공헌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종합병원 병원장으로 유일하게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관한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월 12일(목) 오후 2시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수열 행정부장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1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대상’을 시상한 스포츠한국 박진열 사장은 “혁신적 발상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기업과 고객가치를 높이고 한국경제를 이끈 경영인과 기업을 선정했는데 선정된 기업은 관련 부문의 대표 기업으로 신뢰도 및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해 그 우수성을 대외에 널릴 것”이라고 밝혔다.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진료와 국내외 의료봉사를 한 공로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113년의 역사를 통해 그동안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를 통한 봉사로 헌신한 예수병원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사랑의 전통과 첨단 의술의 조화로 섬김과 봉사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