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유진 간호사 복지부장관 포상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643
- 05-03
서유진 간호사 복지부장관 포상
예수병원 서유진 간호사가 결핵예방 공로로 5월 3일(화)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예수병원 결핵상담실에서 근무하는 서유진 간호사는 2011년도 제1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그간 결핵퇴치를 위한 국가 결핵사업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아침 예배시간에 권창영 병원장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내과 결핵관리 전담 간호사인 서유진 간호사는 호흡기내과에서 의뢰한 결핵환자에 대한 약 상담, 가족 상담뿐만 아니라 결핵 예방 교육까지 맡아 헌신적인 자세로 결핵환자 치료와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예수병원은 정부의 정책으로 시작한 전국 결핵퇴치사업에 부응해 2009년 2월에 전북 최초로 결핵상담실을 개설하고 결핵관리 전담 간호사를 두어 운영해왔다. 현재 2명의 결핵관리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결핵의 예방, 상담, 치료 등으로 결핵환자관리 및 퇴치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