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 후원금 전달

한일장신대, 전주사랑의교회에서 후원

한일장신대와 전주사랑의교회에서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4월 27일(수)에 예수병원을 방문한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예배실 재건축을 위한 ‘벽 돌 한 장’ 후원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정장복 총장은 “예수병원은 예전에 예수병원 설대위 전 병원장에게 아내가 수술을 받아 완쾌되어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깊은 병원이다. 최근 예수병원 예배실 재건축을 축하하는 뜻을 담아 벽돌 한 장을 더 보탠다는 생각으로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전주사랑의교회에서 예수병원 예배실 재건축 ‘벽돌 한 장’ 모금의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기부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한 전주사랑의교회 장관익 목사, 김형길, 박병기 장로는 예수병원 ‘벽돌 한 장’ 모금의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했다. 장관익 목사는 “며칠 전 전주사랑의교회 부활절 헌금을 예수병원 예배실 재건축 후원에 동참하기로 성도들과 의견을 모았다. 113년의 역사 속에 지금도 선교사님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예수병원에서 이번에 새로 건축한 예배실을 교인들과 둘러보았는데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권창영 병원장의 수고와 노력으로 최근 연구동 및 장례식장 건축, 예배실 재건축 등으로 최근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우리 교회 교인들이 정성을 다해 모은 후원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과 장관익 목사에게 “소중하고 뜻 깊은 헌금을 예수병원에 기부한 지역사회와 교계의 정성과 기도가 예수병원 발전에 큰 힘이 됩니다.”며 예수병원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주사랑의교회 장관익 목사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