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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롬비아신학교 총장 일행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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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5
미국 콜롬비아신학교 총장 일행 방문
4월 4일(월) 오후 5시에 미국 콜롬비아신학대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미국장로교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를 역임한 김인식 목사가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했다.
웨스트힐 장로교회 김인식 목사의 안내로 예수병원을 방문한 콜롬비아신학대학교 스테판 하이너 총장(Stephen A. Hayner, President), 드보라 멀렌 부총장 (Dr. Deborah Flemister Mullen, Dean of Faculty / Executive Vice President), 허정갑 교수(Paul Junggap Huh, 예배학, 한미목회연구장, Assistant Professor of Worship and Director of Korean American Ministries), 정인수 이사(아틀랜타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등 일행은 권창영 병원장으로부터 예수병원의 현황과 국제의료협력단(NGO)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수병원과 콜럼비아신학교와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예수병원의 각종 첨단 의료장비와 의학박물관을 둘러봤다.
콜롬비아신학교 하이너 총장은 “1898년에 미국 남장로교에서 설립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의료와 봉사를 통해 주님의 손길로 쓰임을 받고 있는 예수병원 113년간의 사역에 경의를 표한다. 지역사회에서 의료와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주님의 가호하심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콜롬비아신학교 총장 일행은 전주의 예수병원, 한일장신대, 대전 한남대, 광주 호남신학대 등 한국의 기독교 기관과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