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와 협진협약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과 부서장들이 3월 2일(수) 오후 4시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를 방문해 협진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의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으로 국민보건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와 예수병원이 협진 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협진 네트워크 구축해 지역민을 위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강선규 본부장은 "오랜 전통과 첨단 의술의 조화로 지역민에게 신뢰가 깊은 예수병원과의 긴밀한 협진 협약을 통해 보다 신속한 의료 서비스로 함께 하는 사회공동체 실현과 건강한 전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이날 ‘치료는 예수병원, 검진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하는 진료 협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서 예수병원에 2차 진료를 의뢰하는 온라인 의료전달체계 운영하고, 상호 신속한 진료와 회신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 및 전국 15개 지부의 네트워크를 통해 협약 진료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예수병원은 도내 500여개 병, 의원과 협력진료를 통해 환우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력진료 협약을 맺어 고객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