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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병원 이병호원장 4천만원 후원 외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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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수병원 이병호원장 4천만원 후원 외
2월 24일(목)에 전주덕진구청 앞에 위치한 전주 수병원 이병호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4천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동문인 이병호 원장은 “예수병원 동문의 한사람으로 최근 권창영 병원장의 노력과 직원들의 헌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후원금을 내게 됐습니다. 예수병원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후원해 운영하는 국제의료협력단의 국내외의 활동과 의료 통한 봉사로 예수병원이 지역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며 후원금을 전했다.
지난 2005년부터 예수병원 후원을 시작한 이병호 원장은 2009년에 향후 5년간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하고 2009년, 2010년에 2천만원씩 후원금을 기탁해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에 4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병호 원장은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예수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마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임상과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봉사한 후 현재는 미세접합수술 전문병원으로 수지접합, 인공관절 등을 주로 치료하는 전주 수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예수병원 예배실 재 건축 ‘벽돌 한 장’ 후원금 모금에 에스페란사 골프클럽 정양기 대표 500만원, 우리들소아과 하성진 원장 500만원, 예배실 건축 공사를 맡고 있는 김재규 사장 200만원,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이미희 수련생 165만원, 정형외과 신충식 과장 100만원, 임상과장회 300만원, 안과 방영숙 100만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회에서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후원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들소아과 하성진 원장이 500만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