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특강, 김우영과장 단일통로 복강경

1월 27일(목) 오후 3시부터 예수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첨단 수술 ‘단일 통로 복강경’을 주제로 예수병원 2층 예배실에서 전주MBC 특강이 개최됐다.

예수병원 외과 김우영 과장이 강의를 맡은 이날 전주MBC 특강은 신나는 율동과 함께 노래를 배우는 양미경의 노래교실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우영 과장은 단일통로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의 최신 수술 기법과, 장점, 적응증에 대한 강의에서 “최근 예수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술인 환자의 배꼽을 통한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수술 상처와 미용상의 흉터가 적고 합병증의 위험이 크게 감소해 여성을 비롯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첨단 기법의 수술이다.”고 소개했다.

이날 150여명의 지역주민,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MBC 특강은 강의가 끝난 뒤에 참석자들은 김우영 과장과 질의 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특강이 끝난 뒤에 참석자를 위한 경품 추첨으로 행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