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상과장 워크샵- 새해를 시작하는 소통의 시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63
- 01-10
임상과장 워크샵 - 새해를 시작하는 소통의 시간
예수병원 임상과장 워크샵이 1월 7일(금), 8일(토) 1박 2일에 걸쳐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열렸다.
1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예수병원을 출발한 60명의 임상과장들과 부서장들은 숙소 배치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정선범 원목실장 인도의 예배로 임상과장 워크샵을 시작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임상과장 워크샵에서 다양한 부서별, 임상과별 제안과 의견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상과장회 신충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임상과장 워크샵은 2010년 임상과장 활동 소개, 예수병원 이사회 이의복 이사장의 예수병원과 임상과장에 대한 부탁 말씀, 예수병원 각 부서별 부서장의 사업 보고, 질의 및 응답 시간이 있었으며, 4개조로 편성된 조별 토론은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열띤 토론이 계속됐다.
1월 9일(토)에는 아침 8시에 아침식사 후에 담양 죽녹원 산책과 조별 토론 결과의 발표 및 마무리 평가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의 즐거움을 나눈 후 1박 2일 임상과장 워크샵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