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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보호자 후원 외 다양한 벽돌 한 장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38
- 01-04
환자 보호자 후원 외 다양한 벽돌 한 장 후원
1월 3일에 예수병원 6서 병동 610호에 입원해 재활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는 서OO 환자 보호자 아버지 서OO씨와 어머니 이OO씨가 예배실 재 건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전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서OO씨의 어머니 이OO씨는 "항상 딸을 휠체어에 태워 예수병원 예배실에 데리고 가서 예배를 드리고 딸의 쾌유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면서 마음의 위안도 받는다. 최근 예수병원의 예배실 재건축 모금 포스터를 보고 금액은 적지만 후원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딸이 올해에는 예수병원에서 재활치료를 잘 받아 의식을 되찾고 건강이 호전되기를 바란다.”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들려주었다.
예수병원 직원들도 예배실 재 건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 다양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부서별 후원에는 원목실, 보험과, 대외협력부, 신협에서 부서 직원 전체가 참여했으며 이비인후과 이란 간호사 가족 5명과 안과 곽경숙 간호사 가족 5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