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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힘찬 출발 - 시무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22
- 01-03
2011년 힘찬 출발 - 시무식
2011년 업무를 시작하는 예수병원 시무식이 이의복 이사장과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1월 3일 월요일 아침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1부 예배와 2부 시무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고창기 대외협력부장의 기도,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이의복 이사장은 “소금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맛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처럼 예수병원도 그리스도의 본질을 지켜가길 바라며, 항상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예수병원이 더 부흥 발전하길 바란다.”는 설교와 축복 기도를 했다. 2부 시무식에서 권창영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병원 각 기관의 협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예수병원을 발전시킨 것에 감사를 드린다. 좋은 나무는 열매도 아름다운 것처럼 나부터 변화되어 봉사하는 섬김의 미학과 직원 모두의 창의적 역량의 결집으로 올해를 희망의 전환점으로 삼자.”는 당부를 했다.
이어서 이종명 기획조정실장의 ‘2010년 실적 보고 및 2011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장영택 부원장의 선창으로 2011년 예수병원 원내 표어인 ‘마음을 다하여 기쁨으로 섬기는 병원’과 원외 표어인 ‘평안을 주는 병원,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를 전 직원이 한 목소리로 외치며 희망의 2011년을 향한 첫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