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사회에서 예배실 건축에 100만원 후원 외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간병사회에서 예배실 건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성탄을 앞둔 12월 22일 오후 간병사회 김순애 회장과 오양숙 총무는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하고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벽돌 한 장’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에서 수고하고 있는 60명의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후원금을 아름다운 예수병원 예배실 재 건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년 8월에도 병원발전 기금을 기탁한 사회사업과 내에 60명의 간병사들은 간병사 자격증을 갖추고 장기 입원 환자, 만성 질환 환자의 수술 간병, 대소변 관리, 재활 운동, 식사 등의 간병을 통해 환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며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예수병원 재건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 지난 12월 20일에 보험과 조민숙 과장이 50만원, 보험과 과원 11명이 110만원을 비롯해 예수병원 이사회 박관호 이사, 영상의학과 최규서, 경리과 김순단, 인터벤션센터 직원이 동참했다.

예수병원은 현 재활병동 위에 예배실을 재 건축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아름다운 새 성전 건축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모금을 기다리고 있다.  예배실 벽돌 한 장 모금 후원 3가지 방법 - 1) 본인이 원하는 금액 후원, 2) 1계좌 1십만원 후원, 3) 벽돌 한 장 ARS 후원 (060-707-1515, 1일 1통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