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500만원 후원 외 예배실 건축 후원

12월 17일(금)에 예수병원에 입원한 익명의 후원자가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배실 건축헌금으로 5백만원 후원했다.

예수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익명의 후원자는 “그동안 현 예배실의 공간이 너무 협소해 예배실 신축이 큰 과제였는데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새 예수병원 예배실을 건축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벽돌 한 장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내게 됐다. 충분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성전 건축이 기대된다.”며 예수병원 예배실 신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 힘을 더했다.

원목실 김선중 목사 권창영 병원장에게 1천만원 후원금 전달

예수병원 예배실 신축을 위한 ‘벽돌 한 장 모금’에는 예수병원 원목실 김선중 목사 1천만원, 홍보실 고 근 과장 1백만원, 경리과 이상희 과장 50만원, 피부과 김용환 과장 50만원, 의공실 오현석 계장 50만원, 방사선종양학과 이봉근 주임기사 20만원, 원내 모임 겨자씨(회장 유재권) 20만원을 비롯해 외과 주지영, 송택섭 법무사, 신협 문정선 등의 후원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예수병원은 현 재활병동 위에 예배실을 재 건축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아름다운 새 성전 건축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모금을 기다리고 있다.

예배실 벽돌 한 장 모금 후원 3가지 방법 - 1) 본인이 원하는 금액 후원, 2) 1계좌 1십만원 후원, 3) 벽돌 한 장 ARS 후원 (060-707-1515, 1일 1통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