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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회 TV 65대와 2천만원 후원, 새 회장에 오성택 목사 선출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899
  • 12-01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TV 65대와 2천만원 후원, 새 회장에 오성택 목사 선출


 


12월 1일(수)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4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제6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예수병원선교후원회 1부 예배는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부회장 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의 기도,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의 설교, 김동건 목사(전주중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수병원선교후원회 회장인 최임곤 목사(신일교회)는 “예수병원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의료와 봉사를 통해 수많은 공익적인 역할을 했지만 정부의 지원이 전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 지역에서 이웃사랑의 사명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을 위해 전북의 교회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마친 임원진을 대신해 차기 회장에 오성택 목사, 부회장 강무순 목사(군산성원교회), 총무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회계 박종숙 목사(전주중부교회)를 선출했다. 새 회장에 선출된 오성택 목사는 “앞으로도 전북의 교회들이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교단을 초월해서 후원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최임곤 회장은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 2천만원과 4천 4백만원 상당의 병실용 벽걸이 TV 65대를 기증했으며 총회 후에는 권창영 병원장의 안내로 예수병원 증축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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