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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71
- 11-22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 어어져
지난 11월 17일에 예수병원 3대 원장을 역임한 토마스 다니엘(Dr. Thomas H. Daniel) 원장의 손자 토마스 번(Thomas Byrne)이 예수병원을 발전을 기원하며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미화 100 달러를 보냈다. 토마스 다니엘 원장은 1904년 군산에서 한국에서의 첫 의료선교를 시작했고 1910년에 예수병원 원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1912년에 30병상 규모의 서양식 예수병원 병원 건물을 지어 호남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시켰으며 1915년에 세브란스의전 교수로 부임하기까지 예수병원에서 봉사했다.
11월 18일에는 예수병원 기획예산과 김용기 과장의 부인 정진순씨가 “예수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며 100만원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했고, 커피하버 중화산점을 운영하는 기획예산과 이연규 계장의 부인 문은경씨가 월 5만원씩 2년 후원을 약정했다.
11월 3일에는 이상현씨와 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나연씨가 월 1만원씩 평생 후원을 약속해 예수병원을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익명을 부탁한 예수병원 직원들이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매월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