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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한마음 체육대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00
- 11-09
신나고 즐거운 한마음 체육대회
11월 6일(토) 완산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예수병원 112주년 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2010년 예수병원 전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권창영 병원장의 대회사, 청백 각팀 대표의 선수선서, 정선범 원목실장의 축도에 이어 장영택 부원장의 개회선언으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다.
가벼운 준비 운동으로 몸을 푼 양 팀은 게임 강사의 남녀 2인 1조 축구, 배구, 족구, 애드벌룬 굴리기, 이색 줄다리기, 풍선 묶고 터트리기, 숏다리 릴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오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행운 경품을 제공한 예수병원 이사회 이의복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경품 추첨과 족구 게임에 참가해 체육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단합 한마당 운동회가 열려 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신나게 뛰고 즐기는 가운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1등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과 팀별 선물까지 받아 푸르고 맑은 가을날의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전체 사진은 예수병원 그룹웨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