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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수기 공모전 시상식- 최기신씨 대상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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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8

 









암투병수기 공모전 시상식 - 최기신씨 대상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 창립 30주년 기념 암투병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28일(목) 오전 8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암투병수기 시상식에는 권창영 병원장과 암환자후원회 오길현 회장, 유방암환우회 민들레 회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기신씨(전주시 평화동, 58세)의 ‘나의 삶이 남을 위한 삶이 되기까지’가 대상을 차지해 오길현 회장으로부터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봉수, 우수상(3명)에는 이상덕, 정이숙, 장세만, 장려상(5명)에는 김임, 김연철, 김옥례, 고영진, 이영진, 입상(6명)에는 이미숙, 이호규, 양영애, 김성심, 안영진, 홍성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창영 병원장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귀한 경험을 우리와 함께 나누며 우리 사회의 암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승리의 메시지를 들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암 투병을 하고 계시는 수많은 환우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예수병원에서는 새힘 암환자후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투병 의욕의 고취와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을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암환자 투병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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