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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와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21
  • 10-21

 





 



환우와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


 


10월 20일(수) 오후 7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호스피스, 소망호스피스,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암환자 후원회 주최로 예수병원 개원 112년을 기념하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아버지학교 진행자 송형용의 사회로 진행된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는 환우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 잠시 동안 질병의 시름을 잊고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서 찬양 율동을 통한 환우 지지의 아가페 찬양율동 선교단(단장 박금실)은 화려한 의상과 우아한 율동으로, 웃음을 통한 환우지지의 김형님 웃음치료사는 예배실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찬양을 통한 환우 지지의 김영옥 찬양선교사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깊이 있는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서인숙 수간호사가 지휘한 유방암 환우회의 최기신 회장 외 20명의 예수병원 민들레 팀은 병마와 싸워 이긴 불꽃같은 투혼을 노래해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의 출연진들은 아름다운 율동과 다채로운 선율의 연주, 뜨거운 찬양을 통해 환우를 위로하고 기쁨을 함께 했으며 참석한 관객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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