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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교회 박순동 목사 발전기금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047
  • 10-14

 



 



남원 오동교회 박순동 목사 발전기금 후원


 


예수병원에 입원 중인 남원 오동교회 박순동 목사가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목사는 지난 4월 14일 교회 건축 도중에 지붕 위에서 추락해 허리 척추를 다쳐 급히 예수병원 응급실로 와서 수술을 받았다. 예수병원 신경외과 신동규 과장의 응급 수술로 큰 위기를 벗어난 박순동 목사는 지난 7월에 2차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부상 후유증으로 마비된 오른쪽 다리도 점차 호전되어 보조기를 이용해 걷은 연습을 하고 있다. 서봉순 사모 또한 지난달에 예수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고 20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부인 서동순 사모와 함께 병원장실을 찾은 박순동 목사는 “갑자기 큰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예수병원의 신속한 치료 덕분에 잘 회복되고 있는 중 입니다. 예수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예수병원의 고마움을 절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병원의 치료를 비롯해 많은 신세를 많이 졌지만 앞으로도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오동교회 건축도 마무리를 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지만 예수병원에 치료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권창영 병원장의 노고와 예수병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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