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복 이사장 1천만원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 

10월 8일(금)에 예수병원 이사장인 남원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가 서남교회 장로들과 함께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예수병원 이사장으로 봉사하며 예수병원의 지역사회에 공헌과 의료를 통한 봉사와 선교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돕고 있는 이의복 목사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친절과 섬김으로 봉사하는 예수병원이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수병원은 전북 도민의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야 할 우리 모두의 병원이며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서남교회 전교인이 정성으로 모은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첨단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 병동 리모델링 등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남원 서남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이의복 목사는 2005년부터 예수병원 이사로, 2009년 7월부터 예수병원 이사장으로 봉사하며 예수병원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