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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과장 Endofest-Korea 좌장 맡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97
  • 10-07

 



 



조진웅과장 Endofest-Korea 좌장, 소화기내시경학회 강사 맡아


  


예수병원 소화기내과 조진웅 과장은 지난 8월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Endofest-Korea에서 좌장을 맡았다.


조진웅 과장은 첫번째 주제인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기초''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참석자들에게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의 전반적인 상황과 합병증에 대해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했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은 소화기 내시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복잡한 술기이지만 위, 식도, 대장의 조기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다. 예수병원은 약 1,000예에 이르는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그 결과를 국내와 해외의 여러 학회에서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1회 Endofest-Korea는 국내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내시경 전문가 1,100여명이 참석해서 내시경 치료의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임이다.


조진웅 과장은 지난 8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대장용종절제술의 올가미와 전기 소작기 전류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대장용종절제술의 올가미와 전기 소작기 사용 방법에 대해 예수병원의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됐다. 내시경의 기본기와 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는 연 2회 열리며 이번 세미나에는 약 3,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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