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베트남 3박5일 연수 시작

2010년 전직원 독서통신교육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연수 3박 5일 프로그램이 9월 29(수)부터 시작됐다.

9월 27일(수)부터 10월 3일(일)까지 베트남 연수 프로그램 1차 연수팀 62명 직원들은 27일 오후 2시에 병원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편으로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첫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연수팀은 이튿날에 호치민 영묘, 한기둥 사원, 바딘광장 등 시내 관광 후에 닌빈에서 삼판을 타고 수로를 따라 수중동굴, 석류동굴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했다. 셋째날은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인 하롱베이에서 석회동굴과 띠톱섬 등을 감상했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이날 점심으로 싱싱한 회가 곁들여 나온 선상식을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3000여개의 그림 같은 섬과 어울어진 절경의 한가운데에서 여행의 자유를 만끽했다. 4일째 날은 엔뜨에서 케이블카 명산과 자이원 사원을 관광하고 하노이로 이동해 시클로 탑승 경험 후 오후 10시 50분에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다음날인 10월 3일(일) 오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배려하고 섬기겠습니다.’를 금년 친절 표어로 정한 예수병원은 더 친절한 병원, 더 친절한 직원이 되기 위한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연수 프로그램 마련했으며 앞으로 11월 21일까지 평균 70명씩 7개 팀으로 나뉘어 전체 492명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그룹웨어 게시판에서 베트남 연수 전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