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제일교회 예수병원 헌신예배

권창영 병원장은 9월 12일(일) 정선범 원목실장, 예수병원 합창단과 함께 전주세신제일교회(담임목사 양문화 목사)를 방문해 주일밤 예수병원 헌신예배를 가졌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신제일교회 저녁 예배시간에 400여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가진 예수병원 순회 예배는 양문화 목사의 인도로 권창영 병원장 부부의 소개에 이어 조명수 장로의 기도, 정선범 원목실장의 설교, 예수병원 합창단의 혼성합창, 김인성 반주자의 피아노 독주, 여성합창, 혼성합창 연주에 이어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와 예수병원 소개로 진행됐다.

권창영 병원장은 “지역 교회와 교인들께서는 예수병원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더 큰 관심을 보여 주셔야 한다.”며 예수병원에 대한 사랑을 당부 했고, 양문화 목사는 “그동안 우리 교회가 예수병원 많은 도움을 받아 빚진 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권창영 병원장과 예수병원 직원들이 방문해 즐거운 축제와 같은 헌신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고 전했다.

양문화 목사는 이날 헌신 예배에서 예수병원을 위한 특별헌금을 모아 9월 13일(월)에 예수병원 경리과 계장인 조명수 장로를 통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1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