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희 간호부장, 환우 2명이 발전기금, 물품 후원

유금희 간호부장 200만원 후원 / 지난 9월 6일에 간호부 유금희 부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유금희 부장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우신 예수병원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친절과 섬김으로 환우를 돌보아 지역사회에서 더 사랑받는 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드립니다.”며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했다.

입원환자 정상길님 50만원 후원 / 지난 8월 7일에 입원해 501호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상길(59세)님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0만원을 후원했다. 정상길님은 “예수병원에서 치료 받는 동안 의사와 간호사의 친절한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으며 최근에 병실과 창틀과 옷장 교체 등으로 병실이 환해져 기분도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병동 리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발전 기금 후원합니다.”고 전했다.

5서병동 환자 보호자가 베개 100개 기증 / 예수병원 5서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보호자가 베개 100개를 기증했다. 지난 6월 3일에 5서 병동에 입원해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현재 임종 간호를 받고 있는 이 환자 보호자는 “예수병원 입원해 3개월여 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많은 위안과 평안을 얻어 너무 감사해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입원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개 100개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