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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량 증경총회장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38
- 08-24
증경총회장 정복량 목사 1천만원 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한 전성교회 정복량 원로목사가 8월 24일(화) 오전 10시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의 신경외과 진찰실로 김영자 사모와 함께 방문, 1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그동안 예수병원에 큰 애정을 가지고 예수병원 의료를 통한 봉사와 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정복량 목사는 최근 예수병원의 첨단장비 도입, 내부 리모델링, 예배실 증측 등의 변화하는 소식을 듣고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에도 3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던 정복량 목사는 그동안 좀 더 후원해야 하겠는 스스로 마음 속의 빚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자고 결정해 예수병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의 큰 행사 때마다 순서를 맡아 예수병원을 축복해 주시는 정복량 목사님의 후원이어서 더 고맙고 큰 힘이 납니다. 우리나라 교계의 원로 목사님이신 정복량 증경총회장께서 이렇게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봉사 기관인 예수병원을 응원해 주시는 뜻 깊은 후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정복량 목사 부부에게 예수병원 건강의학센터 종합건강검진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