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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권이방 장로 1백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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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0
투병 중인 권이방 장로 1백만원 후원
예수병원 7층 병동에 입원 중인 권이방 장로의 부인 윤금옥 여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후원했다.
윤금옥 여사는 방광암으로 4년째 길고 힘겨운 투병 중에 있는 남편 권이방 장로를 간호하면서 예수병원 의료진의 정성어린 치료와 수술, 간호사들의 친절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윤여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정성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금액은 작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남편과 상의한 후 예수병원 원장실을 찾아서 권창영 병원장에게 1백만원을 전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투병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예수병원을 아끼시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내시는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며느리인 예수병원 간호부 동문 장영숙 여사(21C희망교회 권양택 목사 부인)가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