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회에서 5백만원 후원

8월 16일(월)에 전주노회 임원들이 예수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주노회 노회장인 봉상교회 오정식 장로, 서기 소망교회 강복근 목사, 회계 완산교회 이동규 장로 등 3명은 예수병원 병원장실을 방문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5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오정식 노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와 교회들은 이 지역에서 예수병원 펼쳐온 선교와 봉사 등 지역사회를 향한 공헌과 역할에 대해 항상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 6월에 취임하신 권창영 병원장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대표로 예수병원을 방문해서 전달하는 후원금은 전주 교회들의 교인들이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모금한 정성이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전주 노회의 교회와 교인들이 정성으로 모은 귀한 후원금은 예수병원 발전의 씨앗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