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에서 휠체어 10대 선물

8월 13일(금) 오전 11시에 신한카드사에서 예수병원 환우를 위해 휠체어 10대를 선물했다.

예수병원을 방문한 신한카드사 박지환 전주지점장은 예수병원 로비에서 장영택 부원장과 정선범 원목실장에게 거동이 불편한 예수병원 환우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 10대와 종이컵 16상자를 기증하고 예수병원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신한카드사 전주지점에서는 지난 6월에도 박지환 지점장이 선풍기 25대와 각 티슈 1,000개를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하면서 입원 환우들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등 예수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예수병원과 신한카드 전주시점은 지난 4월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예수병원카드의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카드를 발행해 신용카드 가입과 사용에 실적에 따라 예수병원을 돕는 선교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전라북도내 각 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예수병원카드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