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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사회에서 100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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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4
간병사회에서 100만원 후원
예수병원 사회사업과의 간병사회에서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후원했다. 8월 4일(수) 오전 10시에 병원장실을 찾은 간병사회의 김순애 회장과 오양숙 총무는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 100만원을 건넸다.
간병사회 김순애 회장은 “60명의 간병사 회원들이 성의껏 준비했지만 후원금이 너무 약소해 부끄럽다. 회원들이 입원 환우를 간병으로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섬김의 전통이 있는 예수병원에서 환우 간병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 입원 환우를 내 가족처럼 섬김으로 돌보는 간병사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라 더 소중하게 생각되며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예수병원 60명의 간병사들은 모두 간병사 자격을 갖추고 하루 12시간씩 만성질환과 장기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한 수술 간병, 대소변 관리, 운동 산책, 식사 간병 등으로 입원 환우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