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통합)에서 1천만원 후원

7월 28일(수)에 전북노회(통합)에서 윤여식 회장을 비롯한 목회자들이 예수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북노회 회장인 전성교회 윤여식 장로는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하며 "교회의 손길로 쓰임을 받는 소중한 존재인 예수병원을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기도할 것"을 약속하고 "최근 첨단장비 도입과 리모델링으로 환자 의료서비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선교후원회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예수병원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북노회와 교계는 예수병원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예수병원을 사랑하시는 목사님과 교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전북노회 목회자들과 함께 예수병원을 찾은 전북노회 부회장 황세형 목사는 직원들에게 ‘심은 대로 거두시고 도로 찾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설교로 예수병원의 의료를 통한 봉사와 섬김으로 지역사회에서의 큰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