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교회에서 1천만원 후원 - 2003년부터 7천만원 후원

6월 29일(화)에 전주 신일교회 최임곤 담임목사가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예수병원의 지역사회에 공헌과 의료를 통한 봉사와 선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임곤 목사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친절과 섬김으로 봉사하는 예수병원이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수병원은 전북 도민의 병원으로 모두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신일교회의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첨단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 병동 리모델링 등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일교회는 2003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7천만원을 후원해 예수병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최임곤 목사는 예수병원신한카드 발급으로 예수병원을 돕는 신한카드사가 선물한 선풍기 25대를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하면서 입원 환우들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한편 최목사는 지난 2004년에는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창립해 현재 회장으로 봉사하며 전북 교회들의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최임곤 목사님과 신일교회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