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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축구팀 도지사배 2회전 진출 -페이퍼코리아에 3:0 완승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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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
반석축구팀 도지사배 2회전 진출 - 페이퍼코리아에 3:0 완승
6월 16일(수) 전라북도지사기 직장대항 생활축구 대회 겸 임페리얼배 예선전이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와 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전주시내 각 경기장에서 열렸다.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등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챔피언스리그, 챌린저리그, 스페셜리그, 온고을리그 등 4개 대회 22개 출전팀이 경기를 시작했다.
챌린저리그에 출전한 예수병원 반석축구팀(회장 신동규)은 덕진체련공원 운동장에서 벌어진 오전 11시 30분 페이퍼코리아와 첫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30분에 전북대학교병원과 경기를 벌였다.
반석축구팀은 첫번째 경기에서 임낙연(비뇨기과) 선수가 전반에 환상적인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강슛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후반전에 장훈(총무과) 선수의 어시스트를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켰다.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승기를 잡은 반석축구팀은 후반전에 김태윤(신경외과) 선수가 신동규(신경외과) 회장의 절묘한 어시스트를 받아 세 번째 골을 넣어 3:0으로 페이퍼코리아를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