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신임병원장 아침마당 출연

6월 4일(금) 아침 8시 25분부터  KBS 1TV 전북 ''아침마당''에 권창영 신임 병원장과 가족이 출연해 1시간 동안 생방송 대담을 진행했다.

권창영 병원장과 부인 나성효 여사, 아들 권강을 초대 손님으로 예수병원 직원들이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김태은 아나운서와 박희태 교수가 진행하는 이날 아침마당은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최말례 과장이 패녈로 참석한 가운데 권창영 신임 병원장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한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됐다.

권창영 신임 병원장은 약대 1학년 때 아내를 처음 만난 이야기부터 알콩달콩 사는 가족이야기 등 자유스런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 함께 예수병원 역사 소개, 병원장 선임 소감, 앞으로 예수병원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권창영 신임 병원장의 스승인 연세세브란스 병원의 허승곤 교수는 전화 인터뷰에서 전공의 시절에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수련을 받던 사랑스러운 제자의 예수병원 병원장 선임에 대해 진심어린 축하와 당부를 전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