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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희 수간호사, 유한홍 선생 정년퇴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362
- 05-31
2010 상반기 정년퇴임 예배 - 채영희 수간호사, 유한홍 선생
5월 31일(월) 오전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2010년 상반기 2인 직원의 정년퇴임 예배가 있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은 2010년 상반기 정년을 맞이한 간호부 채영희 수간호사와 유한홍 선생에게 설교를 통해 “앞으로도 두 분의 앞날이 꿈을 가지고 주께 헌신하는 삶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는 설교를 했고 이어서 김민철 병원장의 공로패 시상과 격려사가 있었다. 김민철 병원장은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 예수병원에서 섬김의 종으로 헌신하고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두 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주님의 인도하심과 예수병원 가족으로 영원히 함께 하길 기원했다.
정년을 맞은 채영희, 유한홍 선생은 정년 퇴직자 인사말에서 예수병원과 동고동락한 동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료들과 참석한 가족들은 큰 박수와 꽃다발 선물로 이들의 아름다운 정년퇴임을 축하했으며 퇴임예배를 모두 마친 후 잉골드홀로 장소를 옮겨 다과를 함께 하며 이별의 아쉬움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