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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도 섬주민에게 의료봉사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813
  • 05-11

 





 


 방축도 섬주민에게 의료봉사 - 섬주민 70명 진료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국내협력부 의료봉사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산 옥도면에 위치한 방축도의 소망교회(엄재룡 목사)를 찾아 섬 주민의 건강을 돌보았다.


지난 5월 8일(토) 오전 7시에 예수병원을 출발한 국내협력부(부장 최규서) 봉사팀은 군산항에서 9시에 배를 타고 10시 40분에 방축도에 도착해 현수막까지 내걸고 예수병원 의료진을 반갑게 맞이한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예수병원 봉사팀 의료진들은 오후 3시까지 섬 주민을 대상으로 초음파, 갑상선, 골밀도, 간기능, 당뇨, 콜레스트롤 등 다양한 검사와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상담과 진료를 하고 영양제 투여와 필요한 약품을 나누어 주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주민들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다해 진료해 주민들의 큰 호응과 환대를 받았으며 국제의료협력단 임원진과 동참한 직원들은 맡은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의료봉사 총괄은 최규서, 조승제, 김선중, 내과 진료는 박문식, 유정애, 외과 진료는 정진용, 김미진, 임영란, 재활의학과 진료는 곽수현, 김지혜, 접수와 안내는 권의실, 주인자, 김지혜, 투약은 주영란, 이인희, 방영숙, 심전도검사는 강금실, 골다공증 검사는 최성일, 채혈과 검사는 박석태, 이미옥, 전기는 김종윤 선생이 맡아 수고했다.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국내협력부에서는 금년에 농어촌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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