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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봉사회 춘계 야유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481
  • 04-21

 



 


기독여성봉사회 춘계 야유회


 


예수병원에서 자원봉사자 단체인 기독여성봉사회(회장 최숙자)의 회원 80명이 지난 4월 16일에 경남 하동 벚꽃 길과 경남 보리암에서 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소풍 준비를  한 사회사업과 직원들의 배웅과 사회사업과 신기수 과장의 기도로 오전 8시에 병원을 출발한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7시까지 꽃들이 만개한 자연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기독여성봉사회 회원들은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 속에 경남 하동 벚꽃 길과 경남 보리암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다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친교를 나누면서 봉사 의욕을 더 높여 정성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사회사업과 소속의 기독여성봉사회는 110여 회원들이 12개 부서에서 밝은 모습과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독여성자원봉사자들은 오늘도 수술과 병동에서 필요한 물품 준비, 환우와 내원 고객 안내, 수술 현황을 보호자들에게 설명, 회복실 보호자들을 안내, 입원 환우에게 책 대여, 진료 분야에서 직원들을 보조,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이미용 서비스로 예수병원의 환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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