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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후원교회에서 환우 음료봉사 시작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594
  • 04-05




 



25개 후원교회에서 환우 음료봉사 시작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전북의 예수병원선교후원회 회원 교회에서 예수병원 환우와 고객을 위해 음료 봉사를 시작했다.


4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첫 번째 음료봉사를 맡은 전주신일교회 교인 김보경, 정수연, 박지영 집사 등 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예수병원 외래와 병동을 돌며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따뜻한 차와 다양한 음료수를 건넸다. 이날 음료 자원 봉사자들은 환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친절한 음료봉사 활동으로 입원 환우와 예수병원을 찾은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전북 교회들의 음료봉사는 예수병원선교후원회 25개 회원 교회들이 차례대로 순번을 정해 매월 한차례씩 1년 동안 계속할 예정이다.


첫날 봉사 활동을 시작한 신일교회 최임곤 목사는 "아픈 이의 심정을 함께 나누는 작지만 뜻 깊은 자원봉사를 통해 환우들과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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