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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동참하는 고난주간 성찬식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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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2
은혜에 동참하는 고난주간 성찬식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노라.” (눅 22:15)
예수병원은 4월 2일(금)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고난주간 성찬식을 가졌다.
예수병원에서는 부활절을 앞둔 지난 40일간의 사순절에 예배실에서 매일 점심시간 기도회를 가진 후 이날 아침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집례로 시작한 성찬식에서 직원들은 문준일 장로를 비롯한 배병위원과 신진우 장로를 비롯한 배잔위원들이 주는 빵과 포도주를 먹으며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고 그 보혈의 은혜에 동참했다. 모든 직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새로운 약속의 시간을 갖고 환우를 온전히 섬기는 새로운 신앙생활과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언약을 마음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