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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발전기금 후원 계속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819
- 03-23
3월에도 발전기금 후원 계속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사람들의 후원이 3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월 2일에 아침 직원 예배 설교를 맡은 산소망교회(전주시 송천동) 김현수 목사가 200만원을 후원했고, 3월 10일에 7층 병동에 입원해 외과 이종명 과장과 유창은 과장의 치료를 받은 환자의 보호자 김현승씨(서울 송파구 방이동, 34세)가 어머니 치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50만원을 후원금을 전달했다.
3월 15일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을 관람한 문막운수 고광석 대표이사 부부는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역사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김민철 병원장에게 박물관 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증했다.
3월 19일에 예수병원에서 안내봉사를 하고 있는 김일우(전주시 덕진동, 67세) 여사가 앞으로 7년간 매원 1만원씩 84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김일우 여사는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핑크레이디 자원봉사자로 9년 동안 매일 환자를 돕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3월 18일에는 현재 예수병원에서 재활의학과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연수씨(전주시 팔복동, 45세)가 매월 1만원씩 평생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