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병원협회에 참석한 김민철 병원장

2010년 대한기독병원협회 세미나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중간 관리자들이 12(금), 13일9토) 양일간 경기도 안양시 안양샘병원에서 열린 제34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샘병원에서 주최한 2010 대한기독병원협회 총회 및 세미나는 병원장 및 관계자들, 각 병원의 원목실 관계자 및 협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금)~13일(토)에 걸쳐 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의 개회예배로 시작으로 안양예술공원 내에 위치한 블로몬테 리조트에서 분과별 심포지엄과 세미나, 분과별 패널토의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김민철 병원장은 12일(금) 오후 세미나의 분과별 패널 토의에서 ‘기독병원의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로 예수병원 역사를 사례 들어 세계를 향한 한국 기독병원들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급변하는 이 시대에 기독병원들의 기독교세계관 정립과 의료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