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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의학박물관 탐방객 이어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56
- 03-15
예수병원의학박물관 탐방객 이어져
지난 3월 13일(토) 2시에 서대전중앙교회(이락원 담임목사) 청년부에서 21명이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을 관람했다.
호남 기독교선교 유적지를 방문하고 있는 서대전중앙교회 청년부 일행은 이날 고창기 대외협력부장의 안내로 예수병원의학박물관과 선교사 묘역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최초로 의료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예수병원 112년의 의료선교의 역사를 감상했다. 관람을 마친 장형도 목사는 “호남 의료선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호남 선교에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한 선교사들의 정신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고 박정용 청년부장은 “오래되고 신기한 의료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사료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은 지난 3월 10일에 우리나라 민간의료기관 최초로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한 이후 진주교회 70명단체 관람을 비롯해 많은 관람객이 찾아 호남의 의료과 선교의 역사와 예수병원 112년 사랑의 숨결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