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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석씨 월2만원 평생후원 약정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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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한종석씨 월2만원 평생후원 약정
전북 임실군 운암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한종석씨(42세)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월 2만원씩을 평생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한종석씨는 3월 5일(금)에 예수병원을 찾아 고창기 대외협력부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평생 후원 약정서를 건넸다.
작년 12월부터 예수병원 내과에서 부정맥 치료를 받고 있는 한종석씨는 “지역사회의 병원이 발전해야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가 있지요. 예수병원 같이 정부나 기업의 지원이 전혀 없는 병원들도 최신 의료와 첨단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을 위해 발전 기금을 모아야 주민에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의 후원이지만 평생 후원하면서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겠습니다.”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종석씨는 어머니도 예수병원에서 협심증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담당 의사와 간호사가 친절하고 치료 효과도 좋다면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후원의 여력이 있다면 사랑의 전통, 첨단 의술을 자랑하며 또한 우리지역 최고의 봉사기관인 예수병원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더 큰 정성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한종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