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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개설 30주년 기념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757
  • 03-04






 



신경정신과 개설 30주년 기념예배


 


3월 4일 아침 7시 50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신경정신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있었다.


예수병원 동문인 김동인정신과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태형 과장의 기도와 신경정신과 직원들의 찬양에 이어 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임 원장은 “예수병원 신경정신과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많은 선배 의료진들의 역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큰 사랑으로 환우를 섬겨 하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신경정신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정신질환 환우에 대한 배려와 치료가 취약했던 시대인 1980년에 김임 원장에 의해 개설 된 예수병원 신경정신과는 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시작했다. 예수병원 신경정신과는 환우 치료를 통해 성경에 근거한 전인치료로 예수병원의 고유한 특성을 드러내 보였으며, 정신질환 환우를 보살펴 예수님의 마음을 잘 표현해 왔다.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개설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치료와 교육과 봉사를 통해 더 많은 기여와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은헌정 과장의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30년 역사 소개와 정선범 원목실자의 축도로 신경정신과 개설 30주년을 기념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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