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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952
  • 02-26

 






 



2010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병원에 새로 입사한 인턴, 레지던트를 환영하는 예배가 2월 26일(금) 아침에 예배실에서 있었다.


2010년 인턴, 레지던트 환영 예배는 16명의 신입 인턴들이 고운 화음으로 부르는 합창의 첫인사로 시작됐다.


정선범 원목실장은 설교를 통해 “성숙의 단계를 거쳐 나비가 되는 것처럼 예수병원의 수련을 통해 꿈을 이루시길” 기원했고, 김민철 병원장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소명의식으로 환자 한명 한명에게 집중하고 인격체로 대하라.”는 주제의 권면사로 새 식구를 격려하며 축하했고, 직원들에게는 예수병원의 미래인 이들을 칭찬과 격려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용순 교육부장은 “유능한 인재는 조직이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가치에 충성한다. 모두가 예수병원에서 무한사랑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며 전국 9개 대학에서 모인 우수한 성적의 인턴들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서 올해 예수병원의 임상과별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들과 인턴들은 자기 소개 시간에 “예수의 이름으로 세워진 곳에 오게 되어 기쁘다.” “세계 최고의 선교병원에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배의사의 본을 따라 열심히 배우겠다.” “쓰러질지언정 포기하지 않겠다.” 등의 소감과 기독의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김민철 병원장과 부서장들은 예수병원에서 첫발을 내딛는 인턴, 레지던트들을 위한 축복송과 함께 빨간 장미꽃을 선물하며 뜨거운 환영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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