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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턴, 레지던트 수련회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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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9
2010 인턴, 레지던트 수련회
2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2박 3일에 걸쳐 새 인턴, 레지던트를 맞이하는 ‘2010년 인턴, 레지던트 신앙수련회''가 교육부(부장 윤용순) 주관으로 담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인턴, 레지던트 수련회는 금년에 새로 입사한 인턴 16명, 레지던트 4명과 조장을 맡은 7명의 임상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은 개회예배, 병원장 특강, 타문화 훈련, 조별 모임, 둘째날은 삶의 나눔, 운동, 동문과 함께 하는 시간, 레크레이션, 셋째날은 영성관리, 의료선교, 국제의료협력단 소개, 폐회예배로 순서로 진행됐다.
정선범 원목실장은 개회예배에서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을 이겨내는 훈련과정을 통해 환우를 섬기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것”을 부탁했고 김민철 병원장은 의료와 선교의 예수병원 112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성경적 세계관을 의료에 반영해 삶과 수련 과정이 곧 예배가 되는 크리스찬 의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새 인턴, 레지던트들은 사흘에 걸쳐 3회의 조별 모임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온천에서 서로의 등 밀어주기 등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목을 다졌으며, 기독의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신앙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친절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