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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돕기 1천만원 보내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412
  • 01-29

 



 



아이티 돕기 1천만원 성금 보내


 


아이티 돕기 긴급 모금에 예수병원 전 직원이 참여해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예수병원은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은 이 성금을 1월 28일(목)에 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의 아이티돕기 공동모금 운동본부에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외 직원 일동의 이름으로 접수해 아이티 국민을 향한 따스한 손길을 보냈다.   


이 공동모금 운동본부에는 얼굴 없는 천사가 1억원, 노숙자들의 동전모금 30만원, 주일학교 학생들이 문화상품권 모금 등 10일 동안 1,700여명이 15억원의 성금을 접수해 대한민국 국민과 교회의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아이티는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만 17만명이 넘고 모든 것이 파괴되어 가족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통곡의 참혹한 현장으로 변했다. 지구촌 이웃들은 아이티에 긴급 구호의 손길을 보냈고 우리나라 정부와 시민단체, 네티즌들도 아이티 국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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