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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목사, 이종록교수-신년 신앙사경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092
  •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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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 이종록 교수-2010 신년 신앙사경회


 


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 동안 예수병원은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한일장신대 이종록 교수를 강사로 ‘예수병원 2010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를 열렸다.


1월 12일(화)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300여명의 직원과 환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새해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3일간의 신앙사경회가 시작됐다.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12일 저녁 5시 30분에 ‘기도의 은혜’, 12일 아침 7시 50분에 ‘은혜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자기를 계시해 주신다. 기도에 힘쓰면 위기 가운데서 길이 열리고 놀라운 축복이 찾아온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수병원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병원 직원들이 환자 치료를 위해 기도할 때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예수병원을 위한 새해 축복의 설교를 했다. 예장통합 전 총회장인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지난 2008년 3월에 특별 새벽기도회 헌금 전액 4억 3천만원을 예수병원에 전달해 첨단 CT 도입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 발전을 돕고 있다.


한일장신대 이종록 목사는 11일 오전 7시 70분에 ‘위대한 고백’, 오후 5시 30분에 ‘일하시는 하나님’, 12일 아침에 ‘일하고 쉬어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뜻을 깨달아야 한다.”라는 말씀으로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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